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철도공사, 정기권 개선 위해 이용객 의견 직접 듣는 '열린 대화' 마련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8-07 15:50: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철도공사, 정기권 개선 위해 이용객 의견 직접 듣는 '열린 대화' 마련
▲  7일 오전 한국철도공사 서울 사옥에서 정기권 이용고객과 함께하는 '열린 대화'가 열리고 있다. 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정왕국 철도공사 부사장. <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경영진이 정기권 이용고객들을 만나 서비스 개선방안을 찾았다.

철도공사는 7일 오전 서울사옥에서 정기권 이용객과 함께하는 ‘열린대화’를 진행했다.

‘열린대화’는 이용객과 경영진이 직접 만나 서비스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실제 고객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개선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철도공사의 고객 소통방식이다.

이번 열린대화에는 정기권을 실제로 이용하는 고객 15명과 정왕국 부사장, 이선관 고객마케팅단장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지난해 고객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개선한 정기권 상품의 사용후기와 앞으로 개선방향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린대화를 통해 나온 고객 의견을 향후 정기권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