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 주식 매수관점 접근", 한일관계 악화의 영향 미미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8-07 11:41: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일본과 관계 악화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효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7일 “일본 영향과 관련한 시장의 공포를 그랜드코리아레저 주식 매수기회로 활용할 시기”라고 바라봤다.
 
"그랜드코리아레저 주식 매수관점 접근", 한일관계 악화의 영향 미미
▲ 유태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그랜드코리아레저 주가는 7월 일본 경제제재 관련 불안감이 확산되며 15% 하락했다.

이 연구원은 과거 독도 분쟁 사례에 비춰 일본 경제제재가 주가에 끼칠 영향은 최대 20%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과거 한국과 일본 감정이 격화되던 독도 분쟁사례를 조사한 결과 방한 일본인 50% 감소했을 때 카지노 일본 관광객은 25%, 일본 드롭액은 10%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한국 방문 일본인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극단적 가정을 해도 그랜드코리아레저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최대 20%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일본의 영향보다 중국의 영향이 앞으로 그랜드코리아레저의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우려와 달리 일본 영업 타격은 눈에 띄지 않고 하반기에 여비지원 영업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보여 중국 드롭액 성장에 기대감을 높일 시기”라고 말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7월 드롭액(이용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이 3516억 원으로 2018년 7월보다 25% 증가했고 매출액도 411억 원으로 11% 늘어났다.

1분기에 매출이 줄었지만 2분기 반등으로 나타났고 하반기 카지노 성수기에 들어서며 매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파악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