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06억2900만 원, 영업손실 1억9천만 원, 순손실 8억1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4.7% 줄어들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동원시스템즈는 올해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1351억5400만 원, 영업이익 141억 원, 순이익 111억2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0%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18.0%, 순이익은 27.0% 증가했다.
원익IPS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001억8400만 원, 영업이익 342억2800만 원, 순이익 248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25.6%, 순이익은 21.2% 줄었다.
에코마케팅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88억3500만 원, 영업이익 48억3700만 원, 순이익 47억5천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5.8%, 영업이익은 76.5%, 순이익은 57.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