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새 동영상 플랫폼으로 내년 유료가입자 1천만 명 자신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8-02 15:37: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지상파 방송3사와 손잡고 내놓는 새 동영상 플랫폼과 유선방송으로 내년까지 1천만 명에 이르는 동영상서비스 가입자를 확보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윤풍영 SK텔레콤 코퍼레이트센터장은 2일 콘퍼런스콜을 열고 “9월에 옥수수와 푹 등 기존 플랫폼을 통합해 한국을 대표하는 새 OTT(온라인 동영상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새 동영상 플랫폼으로 내년 유료가입자 1천만 명 자신
▲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SK텔레콤은 지상파3사와 함께 합작법인 콘텐츠연합플랫폼을 설립하고 이른 시일에 새 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윤 센터장은 “옥수수와 푹을 통합한 뒤 신규 투자유치도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 확보한 자금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며 미디어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현재 콘텐츠 투자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재무적투자자들과 투자 확약서를 체결하고 실사를 진행하는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윤 센터장은 새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플랫폼으로 내년 초까지 1천만 명이 넘는 유료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현재 정부 인허가를 거쳐 자회사 SK브로드밴드와 유선방송사업자 티브로드를 합병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1월 합병법인 출범이 목표다.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가 합병하면 SK텔레콤의 유료 동영상 미디어서비스 가입자는 모두 800만 명에 이른다. 1000만 가입자 확보에 필요한 나머지 200만 명은 새 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SK텔레콤은 통합 인터넷 동영상서비스 출범과 티브로드 인수합병 등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미디어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질적 성장으로 기업가치를 높이기로 했다.

윤 센터장은 “신규 동영상 서비스는 최첨단 미디어 기술 경험과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는 월정액 기반의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동영상서비스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비트코인 1억3472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위축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