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북한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 평화에 부정적"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9-07-31 19:14: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북한의 미사일 추가 발사를 비판하면서도 비핵화 대화의 동력은 유지해야 한다는 태도를 지켰다.

일본이 한국 대상의 수출규제 조치를 철회하지 않으면 강경하게 대응하는 데도 뜻을 모았다.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북한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 평화에 부정적"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청와대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들이 이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주재로 긴급 소집된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노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앞서 북한은 31일 아침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25일에 이어 두 차례 연속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를 놓고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미사일 관련 동향을 주시하면서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군에 당부했다.

다만 6월30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한-북한-미국의 3자 정상회담으로 되살아난 한반도 비핵화의 협상동력을 다시 잃지 않도록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는 데도 뜻을 모았다.

청와대는 “상임위원들은 일본 정부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철회하기 위해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해나갈 필요성을 다시 확인했다”고 전했다. 

상임위원들은 일본 정부가 한국 대상의 수출규제조치를 지속하면서 상황이 더욱 나빠진다면 우리 정부도 가능한 모든 조치를 포함해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