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덕훈 "성동조선해양 법정관리 안 가도록 하겠다"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5-06-17 14:20: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이 성동조선해양의 법정관리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동조선해양은 7월 말이면 수출입은행으로부터 긴급지원받은 자금이 바닥을 보이는 데 이 행장이 어떤 조치를 취할지 주목된다.

  이덕훈 "성동조선해양 법정관리 안 가도록 하겠다"  
▲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성동조선해양이 가능하면 법정관리로 안 가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성동조선해양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내놓았다.

이 행장은 "성동조선해양을 두고 채권은행끼리 전망이 다른데 우리은행보다 수출입은행이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며 "지금대로 하면 자율협약 아래에서 정상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동조선해양은 2010년부터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맺고 관리를 받고 있다. 성동조선해양은 조선업 불황과 저가수주 영향으로 지난해 매출 6969억 원, 영업손실 3395억 원을 냈다.

수출입은행은 성동조선해양에서 자금이 바닥나 선박건조를 못하는 상황이 빚어지자 5월 말 단독으로 3천억 원을 성동조선해양에 지원했다. 그러나 이 자금도 7월 말이면 고갈된다.

수출입은행은 한진중공업과 삼성중공업에 성동조선해양의 위탁경영을 제안했지만 성사는 불투명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