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성윤모 "일본이 화이트리스트 배제하면 민관 역량 총동원해 대응"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7-30 19:03: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일본의 경제보복조치와 관련해 모든 역량과 자원을 동원해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성 장관은 30일 경기도 평택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원익IPS를 방문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 배제 결정에 대비해 피해가 우려되는 품목을 철저히 점검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시나리오별 대응방안을 강구해 왔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98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성윤모</a> "일본이 화이트리스트 배제하면 민관 역량 총동원해 대응"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그는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면 민관의 모든 역량과 자원을 동원해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단기적으로 주요 품목의 수급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기업에 제때 제공하고 주요 품목의 국내 생산확대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 한국의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품목의 자립화와 수입처 다변화 등을 통한 산업체질 개선을 추진할 계획도 세웠다.

성 장관은 “민관 모두가 합심해 차분히 대처해 나간다면 현 상황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오히려 한국경제가 한 단계 성숙하고 단단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