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아오리라멘 가맹점주들 승리에 소송, "버닝썬으로 매출급락 책임져야"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9-07-30 18:07: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버닝썬 사태’의 여파로 아오리라멘 매출이 급락한 것을 놓고 빅뱅의 승리씨도 책임을 져야 한다며 아오리라멘 가맹점주들이 승리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모씨 등 아오리라멘 가맹점 15곳의 점주 26명은 아오리라멘 본사인 아오리에프앤비와 전 대표인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씨 등을 상대로 모두 15억 원가량을 물어내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
 
아오리라멘 가맹점주들 승리에 소송, "버닝썬으로 매출급락 책임져야"
▲ 가수 승리씨.

가맹점주들은 “아오리라멘이 흔히 '승리 라멘'으로 홍보한 데다 승리도 방송이나 소셜네트워크(SNS)계정에서 직간접적으로 홍보해 왔다”며 “개정된 가맹사업법에 비춰 가맹본부가 '오너 리스크'와 관련해 가맹점주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맹점주들은 아오리에프앤비와 가맹계약을 맺고 2017년 6월~2018년 11월 사이에 서울 등에서 아오리라멘을 운영해왔다.

가맹점주들은 2018년에는 대다수 점포가 월 1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지만 버닝썬 사태 이후 매출이 급격히 떨어져 올해 1∼4월에는 매출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다른 점주들도 버닝썬 사태로 매출 급락의 책임을 물어 아오리라멘 가맹본부에 소송을 냈지만 승리는 소송대상에서 제외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구윤철 "다주택 중과, 5월9일 이전 계약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당정 부동산감독원 설치 속도전, 투기 잡는 첨병 '빅브라더' 커지는 우려
[현장] 설탕부담금 국회 토론회, '부담금' 효과 두고 찬반 의견 갈려
금융지주 회장 연임 리스크 완화 기류, 신한 우리 BNK 주주환원 힘 실린다
삼성금융에 1위 더한 삼성카드, 김이태 모니모 시너지 추진력 높인다
[오늘의 주목주] '주주환원 기대' 신한지주 주가 4%대 상승, 코스닥 원익IPS는 1..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