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요기요, 월 9900원 내면 모든 메뉴 3천 원 깍아주는 '슈퍼클럽' 내놔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07-29 17:32: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가 정기할인 구독서비스 ‘슈퍼클럽’을 선보인다.

요기요를 운영하고 있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배달앱을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를 위한 정기할인 구독서비스 '슈퍼클럽'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요기요, 월 9900원 내면 모든 메뉴 3천 원 깍아주는 '슈퍼클럽' 내놔
▲ 요기요가 선보이는 정기할인 구독서비스 '슈퍼클럽'.

슈퍼클럽은 매달 9900원을 결제하면 요기요앱에서 모든 메뉴 3천 원 할인을 최대 월 10회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자동 할인혜택이나 슈퍼레드위크 2.0, 포인트 등의 다른 할인혜택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한달 동안 슈퍼클럽 가입자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월 구독료를 반값인 4900원에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월 10회 할인혜택도 월 20회로 늘린다. 

강신봉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대표는 "이제는 배달음식을 빼고 음식 소비문화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배달앱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며 "요기요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배달앱을 빈번하게 이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슈퍼클럽을 내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