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원영 SK브로드밴드 운영총괄(오른쪽)이 류진한 한국광고PR실학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브로드밴드가 한국광고PR실학회와 손잡고 소상공인 광고홍보를 지원한다.
SK브로드밴드는 한국광고PR실학회와 '소상공인 광고홍보 활성화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광고PR실학회는 2008년 설립된 광고 학술연구단체로 광고학 및 언론학 관련 대학교수와 광고 관련 분야 종사자들로 구성됐다.
SK브로드밴드와 한국광고PR실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고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광고홍보를 돕기로 했다.
SK브로드밴드는 광고홍보 영상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선정해 영상 제작비용을 지원하고 한국광고PR실학회는 관련 대학교와 연계해 광고홍보영상을 제작한다.
SK브로드밴드는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마케팅 지원 혜택이 주어지며 영상 제작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는 생생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윤원영 SK브로드밴드 운영총괄은 “이번 산학협력으로 광고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