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북한에 억류됐던 한국인 선원 2명, 11일 만에 무사히 귀환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07-28 16:36: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북한에 억류됐던 한국인 선원 2명, 11일 만에 무사히 귀환
▲ 통일부는 러시아 어선 ‘샹 하이린 8호’가 29일 오후 1시12분 경 한국인 2명과 러시아인 15명 등 선원 17명 전원을 태우고 속초항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러시아 어선에 승선했다 북한에 나포됐던 한국인 선원 2명이 귀환했다.

통일부는 러시아 어선 ‘샹 하이린 8호’가 29일 오후 1시12분 경 한국인 2명과 러시아인 15명 등 선원 17명 전원을 태우고 속초항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샹 하이린 8호는 북한에 나포될 당시 엔진이 고장난 상태여서 수리조치를 한 뒤 27일 북한 원산항을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는 선원들의 건강상태와 관련해 “지금까지 확인한 결과 우리 국민 2명 모두 건강이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구체적 단속경위는 확인이 필요하다”며 “관계기관이 협조해 선원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단속경위와 관련한 합동정보조사 등의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국적 300t 급 홍게잡이 어선인 샹 하이린 8호는 16일 속초항을 출발해 러시아 자루비노항으로 향하던 중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다가 17일 북한 수역에서 단속에 걸려 북한 원산항으로 인도됐다.

한국인 선원 2명은 러시아 선사와 기술지도 계약을 맺고 어업지도 및 감독관 자격으로 승선한 것으로 파악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