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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쇼핑라이브' 진행자 뽑는 오디션 10월까지 진행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7-28 14: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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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쇼핑라이브' 진행자 뽑는 오디션 10월까지 진행
▲ 현대홈쇼핑이 29일부터 10월까지 모바일 전용 생방송 '쇼핑라이브'의 진행자를 선발하는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이 모바일 전용 생방송 '쇼핑라이브' 전담 진행자를 공개 오디션을 통해 뽑는다. 

현대홈쇼핑은 29일부터 10월까지 '쇼핑라이브' 전담 진행자를 선발하는 오디션인 '도나쓰(도전! 나도 인터넷 쇼핑 방송 진행자)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쇼핑라이브'는 현대H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홈쇼핑 생방송 프로그램이다. 

현대홈쇼핑은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기존의 TV홈쇼핑 쇼호스트 대신 개성 넘치는 일반인을 쇼핑라이브 진행자로 육성해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대홈쇼핑은 모바일 홈쇼핑 진행자는 정확한 상품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더해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로 시청자를 몰입시키는 능력도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도나쓰' 오디션은 3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29일부터 8월18일까지 '자신을 모바일 홈쇼핑방송 진행자로 뽑아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3분 안팎의 영상과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고 개인 유튜브 계정에 '#현대홈쇼핑'·'#hmall'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올려야 한다.

현대홈쇼핑은 각 지원자의 유튜브 조회수와 댓글 등을 고려해 1차 심사 합격자를 선정한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는 8월 말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특정 상품을 심사위원들 앞에서 판매하는 2차 심사를 치른다.

여기서 선발된 최종 8명은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쇼핑라이브에 출연해 쇼호스트와 함께 제품을 판매하는 3차 심사를 수행한다.

현대홈쇼핑은 각 심사단계별로 1등을 선정해 모두 1천만 원(1차 200만원, 2차 300만원, 3차 5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최종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지원자는 쇼핑라이브 전담 진행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현대홈쇼핑과 전속 계약도 맺는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모바일 전용 생방송 '쇼핑라이브'가 새로운 쇼핑채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참신한 콘텐츠와 방송 형식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단독 브랜드 등 상품풀(Pool)도 차별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TV홈쇼핑의 방송 무이자 할부혜택에 준하는 쿠폰 및 적립금 부여 등 파격적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쇼핑라이브'의 인지도를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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