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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전남에서 2790억 규모 오룡에듀포레 푸르지오 공사 수주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7-26 17: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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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2790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따냈다. 

대우건설은 오룡피에프브이와 오룡에듀포레 푸르지오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대우건설, 전남에서 2790억 규모 오룡에듀포레 푸르지오 공사 수주
▲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위치한 오룡택지지구 34, 35블록에 지하 1층~지상 20층, 18개 동, 153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대우건설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2.6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7년 12월부터 2020년 7월까지다. 

대우건설은 “최초 계약 당시 계약금액은 공시대상 기준(직전년도 매출의 2.5%)에 미달했지만 26일 도급계약체결 이후 기준에 해당돼 공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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