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올해 명예의 전당' 헌액자에 세라젬 회장 이환성 선정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7-26 17:08: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 '올해 명예의 전당' 헌액자에 세라젬 회장 이환성 선정
▲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16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 기념식을 마치고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과 이환성 세라젬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IBK기업은행 >
이환성 세라젬 회장이 IBK기업은행의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됐다.

IBK기업은행은 26일 이 회장을 ‘제16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하고 이 회장의 동판 부조를 서울 을지로본점 1층 명예의 전당 기념관에 전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라젬 창업 초기부터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해 자동 척추 온열 의료기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세라젬을 전 세계 70여 개 나라에 진출시켜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키운 점을 인정받았다.

기업은행은 2004년부터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해마다 선정하고 있다. 기업가 정신을 통해 회사를 초우량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한다.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는 매년 재무상황과 기술력, 기업가정신, 사회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헌액자를 선정한다. 현재까지 모두 36명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기업은행은 명예의 전당 헌액자에게 각종 수수료 평생 면제 등 최고 VIP 혜택을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