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홀딩스가 2019년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030억8600만 원, 영업이익 332억2200만 원, 순이익 469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6.4%, 영업이익은 100.1%, 순이익은 56.8% 늘었다.
S&T모티브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23억100만 원, 영업이익 226억7100만 원, 순이익 214억1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49.8%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29.3% 줄었다.
S&T중공업은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052억7900만 원, 영업이익 38억4천만 원, 순이익 34억7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7%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순이익은 330.2% 급증했다.
S&TC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9억8800만 원, 영업이익 66억3800만 원, 순이익 74억4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5.7%, 영업이익은 445%, 순이익은 32.8% 늘었다.
삼광글라스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087억3500만 원, 영업이익 18억2천만 원, 순이익 37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9.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438% 뛰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