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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전력인프라사업부 부진해 2분기 실적 후퇴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2019-07-25 19: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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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이 전력인프라사업부 매출 감소 탓에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  

LS산전은 올해 2분기 매출 5808억 원, 영업이익 435억 원, 순이익 25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33.3%, 순이익은 35.4% 줄었다.
 
LS산전, 전력인프라사업부 부진해 2분기 실적 후퇴
▲ 구자균 LS산전 대표이사 회장.

LS산전은 전력시스템과 에너지솔루션을 제공한다.

전력기기사업부는 2분기에 매출 1711억 원, 영업이익 348억 원을 냈다. 매출은 5%, 영업이익은 9% 늘어났다. 

LS산전은 "유럽과 중동 시장에서 직류(DC)전력기 판매가 늘어나고 환율 상승에 따라 수익성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력인프라사업부에서 매출 1711억 원, 영업이익 1억 원을 냈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3%, 영업이익은 99% 감소했다. 

디스플레이나 반도체 등 국내 대기업들의 투자가 줄면서 수요가 줄어 매출이 감소했다.

LS산전은 “하반기에는 국내 에너지저장장치(ESS)시장 수요가 늘고 유럽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해서 신재생에너지시장과 연계한 직류 전력기기 매출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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