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두산건설, 인력과 조직 축소로 고정비용 줄어 2분기 영업이익 급증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7-25 17:58: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건설이 고정비용 절감효과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두산건설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192억 원, 영업이익 213억 원을 거뒀다고 잠정실적을 25일 발표했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61.4% 증가했다. 
 
두산건설, 인력과 조직 축소로 고정비용 줄어 2분기 영업이익 급증
▲ 이병화 두산건설 대표이사 사장.

순이익은 8억7200만 원을 내며 2014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분기 단위 흑자를 냈다.

순차입금은 5403억 원으로 1분기보다 3385억 원 줄었다. 부채비율은 262%로 1분기보다 352%포인트 개선했다. 

5월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3154억 원으로 차입금과 이자비용을 줄였다. 

이자보상배율(ICR)은 1배수 이상으로 높아졌다. 이자보상배율은 기업의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으로 높을수록 채무상환능력이 좋다는 의미다. 

두산건설은 “1분기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등 인력과 조직을 축소하면서 비용을 줄였다”며 “고정비를 줄이고 매출을 확대하면서 영업이익을 늘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7조 원 수준의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현금흐름을 개선하고 차입금을 줄여 이자보상배율 1배수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