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 비용통제로 하반기 실적 안정화 가능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7-25 10:56: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이 매출 증가와 비용 통제로 하반기에 안정적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25일 GKL가 하반기에 실적 안정화를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 비용통제로 하반기 실적 안정화 가능
▲ 유태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GKL은 2018년 말부터 2019년 초까지 공격적 프로모션을 진행해 드랍액(고객이 구매한 칩 금액)이 크게 성장했으나 비용 증가의 영향으로 실적은 오히려 부진했다.

하지만 3월부터 프로모션 강도가 조정돼 2분기에는 드롭액이 전년 대비 29% 증가하고 홀드율(드롭액 중 카지노가 회수한 비율)은 10.8% 수준으로 직전 2개 분기보다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황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드롭액 성장과 홀드율 유지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GKL은 2분기에 영업이익 25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 2분기보다 28% 감소하며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수치다.

카지노 테이블 가동률 상승을 위해 2018년 10월부터 인력을 충원하면서 전반적으로 인건비가 증가했다. 2018년 2분기에 경영평가 등급 하락으로 성과급이 환입된 데 따른 기저효과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앞으로는 프로모션 강도 조절과 비용 통제 등의 영향으로 매출은 물론 비용도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황 연구원은 “일본 경제제재에 우려가 있지만 현 시점에서 향후 GKL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하반기 GKL의 실적 안정화 전망이 유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