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정영채, NH투자증권 임직원과 독거노인에게 삼계탕 봉사활동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7-19 17:39: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756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영채</a>, NH투자증권 임직원과 독거노인에게 삼계탕 봉사활동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19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NH투자증권 >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했다.

NH투자증권은 19일 서울 영등포 NH투자증권 본사 주변 쪽방촌에 사는 독거노인과 자활 노숙인에게 삼계탕 700인분과 과일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 사장과 NH투자증권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정 사장은 “무더운 여름에 끼니를 거르지 말고 잘 이겨내시라고 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삼계탕 드시고 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지역사회에서 우리 이웃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쪽방촌 주민들에게 선풍기 30대를 전달했으며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에게 자활의 기회를 주기 위해 자활작업장 설치비용 1500만 원도 지원했다.
 
NH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 나눔활동을 시작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여름에는 보양식인 삼계탕, 겨울에는 연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