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 '모두의마블' '킹오브파이터' 순위 반등해 매출 상위권 두각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7-19 11:57: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이 모바일게임 매출 상위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모두의마블’과 ‘킹오브파이터 올스타’의 매출순위가 반등하면서 넷마블 게임이 매출 상위 10위 게임 가운데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넷마블 '모두의마블' '킹오브파이터' 순위 반등해 매출 상위권 두각
▲ 권영식 넷마블 대표.

19일 모바일게임 순위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매출 상위 10개 게임 가운데 넷마블 게임이 5개다. 

모두의마블과 킹오브파이터 올스타가 각각 14계단과 2계단 오르며 다시 10위권에 진입했다.

모두의마블은 2013년 출시된 캐주얼게임인데 6년 넘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랑그릿사’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기존 ‘리니지M’을 이어 2위 자리를 지켰으나 최근 ‘로한M’과 랑그릿사 등 신규게임 흥행으로 순위가 하락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7위로 2계단 떨어지고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는 8위로 지난주와 순위가 같았다.

이 밖에 슈퍼셀의 ‘브롤스타즈’는 2단계 오른 5위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1위, 플레이위드의 ‘로한M’은 2위를 지켰다.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도 6위로 지난주와 순위가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일본정부 네이버의 라인 경영권 배제 압박, 소프트뱅크 손정의 계략인가 조충희 기자
영화 ‘범죄도시4’ 이틀 만에 100만 명 돌파 1위, OTT ‘눈물의 여왕’ 1위 지켜 김예원 기자
마이크론 '미국 메모리반도체 재건' 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존 낮춘다 김용원 기자
나경원표 ‘2억 지원’ 헝가리식 저출산 대책 법안, 현실화할 가능성은? 이준희 기자
LG디스플레이 3분기부터 흑자전환 전망 우세, 올레드 패널 판매 증가 김바램 기자
'화려하게 다듬었다',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 허원석 기자
하이브 “민희진이 어도어 아티스트 볼모로 협박, 경영권 탈취 빌드업” 조승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