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라비스테온공조, 앞으로 배당 크게 늘릴 듯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5-06-11 17:51: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라비스테온공조가 앞으로 배당을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라비스테온공조의 새 대주주가 기업가치 향상에 집중해 경영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한라비스테온공조, 앞으로 배당 크게 늘릴 듯  
▲ 한상원 한앤컴퍼니 사장
삼성증권은 11일 한라비스테온공조의 새 대주주가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배당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새 대주주인 한앤코오토홀딩스는 9일 한라비스테온공조 주식 5391만3800주(지분율 50.50%)를 취득했다. 한앤코오토홀딩스는 한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기 합작해 세운 특수목적회사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새 대주주는 고객사 다변화, 신규 수주 확대,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기업가치 향상에 집중할 전망”이라며 “경영실적이 개선되면 배당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증권은 대주주 변경 이후에도 시스템 재정비, 유로약세, 현대차 판매 성장둔화에 따른 영향으로 올해 3분기까지 한라비스테온공조의 경영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진단했다.

임 연구원은 “3분기까지 경영실적 둔화가 예상되지만 3% 이상의 배당수익률이 한라비스테온공조의 주가가 더 하락하는 것을 막아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지난 3월 말 주주총회에서 분기배당이 가능하도록 정관을 변경했다.

삼성증권은 새 주주의 성격을 고려할 때 한라비스테온공조의 배당성향이 50%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증권은 올해 4분기부터 한라비스테온공조의 경영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4분기 이후부터 현대차에 아반떼 부품을 납입하고 2013년 이후 수주분 납품이 시작된다”며 “내년 기아차의 멕시코공장 납품도 시작돼 한라비스테온공조의 경영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