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어렵게 시작, 한영석 "인위적 구조조정 없다"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7-16 19:14: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어렵게 시작,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639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영석</a> "인위적 구조조정 없다"
▲ 16일 현대중공업 울산본사 생산기술관 회의실에서 2019년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이 열리고 있다.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노사가 상견례 이후 두 달여 만에 협상을 들어갔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16일 울산본사 생산기술관 회의실에서 2019년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을 열었다.

5월2일 상견례를 한 지 76일 만이다.

그동안 대우조선해양 인수 등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한 탓에 협상이 열리지 못했으나 12일 현대중공업이 노조에 협상을 제안하면서 교섭 추진에 물꼬가 터졌다.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과 박근태 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지부장이 서로 만나 임단협 교섭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큰 틀에서 안건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노사는 모두 늦어진 교섭에 책임을 느끼며 조속히 교섭을 마무리하자는데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이날 회사의 구조조정과 관련해 “‘현대중 통상임금 패소 때는 경영난, 근로자도 큰 불이익’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났다”며 “통상임금에서 소송에서 (회사가) 패소하면 구조조정을 하겠다는 말인가”라고 물었다.

한 사장은 “통상임금 변수가 있지만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대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