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한빛소프트 최대주주 T3엔터테인먼트, 장내매수로 보유지분 늘려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7-15 10:09: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빛소프트 최대주주와 임직원들이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최대주주 T3엔터테인먼트가 최근 한빛소프트 주식을 장내에서 18회에 걸쳐 39만9936주를 사들였다고 15일 밝혔다. T3엔터테인먼트 지분율은 27.35%에서 28.96%로 1.61%포인트 높아졌다.
 
한빛소프트 최대주주 T3엔터테인먼트, 장내매수로 보유지분 늘려
▲ 한빛소프트 로고.

한빛소프트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발행주식 총수의 1% 정도 규모의 우리사주 청약을 실시했다.

우리사주제도는 근로자가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자기회사 주식을 취득하고 보유하는 제도다.

기업과 근로자의 이해관계를 조화해 임직원의 소득증진과 기업 경쟁력 제고를 함께 도모할 때 주로 우리사주 청약을 진행한다.

T3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빛소프트 기업가치가 중장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지분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T3엔터테인먼트는 한빛소프트가 배급하는 춤게임 ‘오디션’을 개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롯데 타임빌라스송도 개발 20년 지연, 민주당 정일영 "부지 환수 검토"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 이정렬, "SK텔레콤 분쟁조정 수락 답변 없어 절차 따라 처리"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