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새마을금고중앙회 사회적기업에 10억 지원, 박차훈 "성장 계속 지원"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19-07-12 17:00: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사회적경제기업에 사업자금 10억 원을 지원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사회적기업에 10억 지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8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차훈</a> "성장 계속 지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모두 10억 원의 지원자금을 마련했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대면심사 등 3단계 과정을 거쳐 모두 20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선발한다. 신청기간은 8월12일까지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최대 7천만 원의 사업자금을 지원받는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참여기업들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금뿐 아니라 홍보와 판로 개척,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엑셀러레이팅(초기자금과 홍보, 마케팅,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것)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