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이철우 이갑수, 경북도와 이마트 손잡고 특산물 판매확대 추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7-12 15:3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0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철우</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075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갑수</a>, 경북도와 이마트 손잡고 특산물 판매확대 추진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에서 네번째)와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12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경북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사장이 경북지역 농특산물 판매 확대와 농업인 소득 증가에 협력한다.

경북도청은 12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경북도와 이마트의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이마트는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마케팅 활성화, 입점 우수농가와 상품 발굴, 경북 농산물 공동브랜드 판로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이갑수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이번 협약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우수 농산물이 더 많이 판매되도록 이마트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경북도는 지역 우수농가와 농특산물 관련 정보를 이마트에 제공한다.

이마트는 소비자들이 경북 농특산물을 신뢰하도록 협조하고 전국에 있는 점포 120여 곳에 경북지역의 농특산물을 공급한다.

경북도와 이마트는 2015년 이마트의 경산시, 구미시, 대구시 월배점에 농특산물 시범판매장을 개설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중국 자체 AI 칩 개발' 소식에 SK하이닉스 4%대 하락, 코스닥..
[1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힘이 어깃장을 부려 잔칫날을 초상집으로"
비트코인 1억5190만 원대 횡보, '고래' 투자자 매도 이어져 약세 지속 가능성
삼성전자 2분기 파운드리 점유율 7.3%, TSMC와 격차 62.9%p로 벌어져
한국 일본 등 아시아 8월 제조업 위축, "미국 관세와 중국 염가 공세에 이중고" 
미·일 소부장 규제만 나오면 한국 반도체 '몸살', 전문가들 "소부장 국산화 시급, 골..
보령 1조 매출에 영업이익 700억 '수익성 문제', 김정균 카나브 약가인하 방어 과제
[현장] 금감원장 이찬진 "삼성생명 회계처리 잠정 결론, 조만간 감독원 입장 밝힐 것"
중국증시 굴기에 중학개미 돌아왔지만, '비야디도 역성장' 도처에 위험 신호
끝나지 않은 '홍콩 ELS' 여파, 금융수장 잇단 경계 발언에 시중은행 판매 재개 신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