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6월 금융권 가계대출 5조4천억 증가, 주택담보대출 늘어난 영향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7-11 17:57: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6월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5월보다 줄었다. 제2금융권에서 주택담보대출이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11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6월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6월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규모는 5조2천억 원으로 나타나 5월보다 7천억 원 줄었다.
 
6월 금융권 가계대출 5조4천억 증가, 주택담보대출 늘어난 영향
▲ 금융위원회 로고.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로 구성되며 기타대출 안에 신용대출을 포함하고 있다.

6월 은행권 가계대출은 5조4천억 원 증가해 5월 증가액보다 4천억 원 늘어났다. 올해 들어 가장 많이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이 3조9천억 원 늘어나며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은행권 기타대출은 1조5천억 원 늘었다. 증가폭은 5월보다 6천억 원 감소했다. 기타대출 가운데 신용대출은 1조2천억 원 증가했지만 5월보다 증가규모는 8천억 원 축소됐다.

6월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5월보다 2천억 원 줄며 감소세로 전환했다.

6월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은 1조3천억 원 줄었다. 5월보다 감소폭도 2천억 원 커졌다. 

기타대출은 1조1천억 원 늘었지만 증가규모는 5월보다 8천억 원 줄었다. 기타대출 가운데 신용대출은 2천억 원 증가했으며 증가폭은 5월과 같았다.

2019년 상반기 전체 가계대출 증가규모는 18조1천억 원으로 2018년 같은 기간보다 15조5천억 원 줄었다.

금융위 관계자는 “가계대출은 보통 하반기에 증가하기 때문에 꾸준히 대출동향을 감시하고 증가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