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텔레콤, 개방형 사물인터넷 플랫폼 선보여

김수진 기자 ksj01@businesspost.co.kr 2015-06-10 15:37: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내놓았다.

SK텔레콤은 10일 통합형 사물인터넷 플랫폼 ‘씽플러그(ThingPlug)’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K텔레콤, 개방형 사물인터넷 플랫폼 선보여  
▲ 버섯 농장을 운영하는 농장주가 ‘씽플러그’를 이용해 비닐하우스 내 온도와 습도를 태블릿 PC로 확인하고 있다.
씽플러그는 사물인터넷(IoT) 국제표준인 ‘원엠투엠(oneM2M)’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이다. 원엠투엠 표준을 준수하는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이 가능하다.

원엠투엠은 지역별로 다른 표준 때문에 국제적으로 제품을 호환할 수 없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2012년 만들어졌다.

씽플러그는 기업과 개발자가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 기능을 지원한다. 원하는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직접 만들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개발 환경’도 제공한다.

개발자는 씽플러그의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를 기반으로 마더보드, 센서 등을 구입해 독창적인 사물인터넷 기기와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웹 포털에 등록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가령 농장을 운영하는 사람은 비닐하우스 내 온도, 습도를 감지하는 사물인터넷 단말기나 센서를 구입해 농장에 맞는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 서비스로 고온 등 이상현상이 발생하면 알람을 받도록 시스템을 설정할 수 있다.

씽플러그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사용자는 별도의 서버를 구축할 필요가 없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쉽게 데이터 트래픽을 관리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올해 말 조성할 예정인 부산 스마트시티 실증단지에 씽플러그를 기반으로 한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적용한다.

SK텔레콤은 부산시와 협업해 주차관리, 매장 및 빌딩 에너지관리, 사회약자 안전관리 서비스 등의 공공서비스를 선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진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