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가스공사, 5억 달러 규모로 첫 지속가능채권 발행 성공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7-10 15:44: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가스공사가 첫 지속가능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가스공사는 9일 5억 달러 규모의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스공사, 5억 달러 규모로 첫 지속가능채권 발행 성공
▲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 <가스공사>

2029년 7월16일 만기의 10년물 채권으로 발행금리는 10년물 미국 국채금리에 0.925%포인트를 더한 2.978%다.

이번 채권 발행에는 136개 기관투자자가 공모액의 5.6배에 이르는 주문을 내며 관심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50%, 미국 32%, 유럽·중동 18% 등을 차지했으며 기관별로는 자산운용사와 펀드가 53%, 보험 19%, 은행 15%, 중앙은행·국부펀드 11% 등 비중을 보였다.

가스공사가 외화 채권을 발행한 것은 2017년 7월 이후 2년만이다. 우량 공기업 채권을 향한 해외 투자자들의 수요를 만족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채권은 가스공사 최초로 발행한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이자 국내 공기업에서 발행한 첫 10년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이기도 하다.

가스공사는 이번 채권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수소인프라 구축 등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지역 상생협력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활용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