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SDS 실적 증가세 지속, 외부 투자로 경쟁력 확보도 긍정적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7-09 11:11: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S가 클라우드와 스마트팩토리 등 IT서비스 전략사업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박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9일 “삼성SDS 실적에서 IT서비스 신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며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SDS 실적 증가세 지속, 외부 투자로 경쟁력 확보도 긍정적
▲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삼성SDS는 클라우드와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 기반 분석서비스 등 수익성이 높은 기업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신사업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박 연구원은 삼성SDS가 솔루션 신사업을 중심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면서 기술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투자를 늘리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삼성SDS는 최근 센티넬원과 지터빗 등 미국 IT기업에 지분 투자를 결정하며 클라우드와 보안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받는 협력을 맺었다.

박 연구원은 “삼성SDS가 보유한 3조6천억 원의 순현금을 활용해 지분 투자를 확대하거나 인수합병을 추진할 가능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

삼성SDS는 2분기에 IT서비스 신사업의 공급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지난해 2분기보다 늘린 것으로 추정된다.

외부 투자를 통해 IT서비스 전략사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인다면 성장세가 더욱 힘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삼성SDS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9470억 원, 영업이익 9640억 원을 볼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9.9% 늘어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한화그룹, 글로벌·엔진·파워시스템·호텔앤드리조트 4개 계열사 새 대표 내정
권성동 통일교 금품수수 부인, 통일교 총재 한학자 "정치적 청탁 없어"
LG전자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실시, 연구개발과 영업·마케팅 채용
APEC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잇단 방문, 원전 역량 점검 및 협력 논의
한화생명 암 경험 청년과 함께하는 운동회, "'연대의 장'으로 다방면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