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생명보험협회 인슈어테크 세미나 열어, 신용길 "보험산업 도약 역할"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7-08 17:27: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생명보험협회 인슈어테크 세미나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090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용길</a> "보험산업 도약 역할"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이 8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인슈어테크 : 보험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이 인슈어테크 사례를 공유하고 생명보험업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생명보험협회는 8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인슈어테크 : 보험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인슈어테크란 보험(Insur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등의 정보기술을 활용해 기존 보험산업을 혁신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신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는 모두 4차 산업혁명과 인슈어테크가 불러올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의 물결 가운데 서있는 상황”이라며 “인슈어테크가 생명보험산업이 도약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세미나가 생명보험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김창경 한양대 교수가 기조연설을 맡아 4차 산업혁명에서 생명보험산업의 역할을 발표했다. 

최 위원장은 “보험업에서 인슈어테크가 발전하면 소비자 편익 증대, 새로운 시장참여자 등장, 디지털 혁신 촉진 등 긍정적 측면이 많다”며 “하지만 보험설계사 일자리 감소, 노령층 디지털 소외 현상, 빅데이터 활용에 따른 보안문제 등 부정적 측면도 상존하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정책방향을 고민해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보험업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험심사(언더라이팅), 보험금 자동지급 등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외 인슈어테크 사례를 공유하고 규제 개선과 관련한 강연도 진행됐다.
 
니코 에거트 메트라이프 디렉터는 한국에서 열린 인슈어테크 솔루션 경진대회인 콜랩(Collab) 5.0을 소개하고 스타트업과 협업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는 인공지능의 개념과 발전 과정을 설명하고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사례를 발표했다. 

임승빈 신한생명 디지털전략팀장은 2015년 출범한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의 운영경과를 설명하고 인슈어테크 스타트업과 협업 사례를 공유했다.

김준영 김앤장 변호사는 의료법, 보험업법, 개인정보보호법 등 인슈어테크를 활성화하는데 필요한 규제 개선사항과 법률 이슈를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