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온시스템, 유럽 새 배출가스 규제로 3분기까지 매출확대 고전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7-08 11:20: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온시스템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유럽에서 매출을 늘리는 데 고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유럽에서 새 배출가스 규제(WLTP)로 주요 고객사의 신차출시가 지연되면서 한온시스템의 부품 공급도 늦춰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온시스템, 유럽 새 배출가스 규제로 3분기까지 매출확대 고전
▲ 손정원 한온시스템 대표집행임원.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한온시스템은 올해 2분기에 유럽 실적이 부진해 전체 매출이 감소한 것을 파악된다”며 “유럽에서 새 배출가스 규제가 시행됐기 때문인데 이 영향은 3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한온시스템은 유럽지역에서만 전체 매출의 40%를 낸다.

유럽은 2015년 이후 잇따른 배출가스 조작사건을 겪고 난 뒤 2018년 9월부터 새 인증방식을 시행하며 배출가스 규제를 강화했다.

한온시스템은 새로 인수한 마그나 유압제어사업부 실적이 2분기부터 반영되지만 기존 사업부와 시너지를 내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온시스템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1390억 원, 영업이익 581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12.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