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울산본부를 위한 새로운 사무실을 각각 건립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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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은 16일 남구 신정동 일대에서 울산노동복지센터를 준공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울산시, 한국노총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사용할 새 사무실 지원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7/20190703114712_1423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송철호 울산시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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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노동복지센터는 한국노총 울산본부가 위탁받아 운영한다. 70억 원이 투입돼 대지면적 539㎡, 연면적 1851㎡ 규모로 건설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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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지상 6층 건물에 한국노총 사무실, 노동상담소, 산업별 노동조합 사무실, 대강당 등이 들어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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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민주노총 울산본부에도 새 건물을 지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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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민주노총 울산본부 사무실로 사용된 남구 삼산중로 노동화합회관 자리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새로 건립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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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비 70억5700만 원이 투입돼 2020년 3월 착공, 2021년 3월 준공될 것으로 예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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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노동화합회관은 낡고 좁아 지역 노동복지 서비스에 대응하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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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당초 울산노동복지센터를 건립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함께 센터를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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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대 노총은 따로 사용할 수 있는 사무실을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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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계자는 “양대 노총은 이념과 성향이 달라 전국적으로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사례가 없다”며 “다른 모든 지자체도 양대 노총 건물 건립을 각각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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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새 사무실은 울산시 공유재산에 포함된다. 공유재산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한 재산을 말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