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7월8일~12일) 국내 증시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통화정책 등을 살피며 중립 수준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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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10일 경기 및 물가 경로와 관련해 위원들의 생각이 담긴 의사록을 공개할 것”이라며 “인내심 문구를 삭제한 배경이나 유연성 강조 등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다음주 증시 전망, 바이오와 반도체 악재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림 필요"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9/20190911102815_6601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10일 경기 및 물가 경로와 관련해 위원들의 생각이 담긴 의사록을 공개할 것”이라며 “인내심 문구를 삭제한 배경이나 유연성 강조 등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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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6월에 열린 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의사록을 10일 공개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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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격화 가능성에 따라 금리를 인하할지 여부도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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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2분기 국내 기업의 실적 발표와 일본의 반도체 소재와 관련한 수출규제도 다음주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 꼽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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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4일부터 감광재, 불화수소 등 반도체 소재를 한국에 수출할 때 개별심사를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또 8월부터 한국을 안전 보장상의 우호국인 ‘화이트국가’ 명단에서 빼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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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에서 한국으로 수출되는 반도체 재료와 관련한 심사가 강화되고 있다”며 “약 3개월 동안 이번 이슈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증시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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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나 반도체 등 주요 종목에 잇단 악재가 벌어지고 있는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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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바이오업종에서 기술 파문과 대주주 지분 매각 등 업종의 신뢰기반을 흔드는 악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관련 이슈가 잠잠해질 때까지 리스크 관리와 옥석 가리기가 필요할 것”이라며 "다음주는 중립 수준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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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의 전망치를 종합해보면 코스피지수는 다음주에 2080~2170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