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새마을금고중앙회, 유엔 포럼에서 금융포용 성공사례 알려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7-03 16:22: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새마을금고중앙회, 유엔 포럼에서 금융포용 성공사례 알려
▲ 새마을금고중앙회 국제협력부 관계자(오른쪽 두 번째)가 6월25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유엔 공공행정포럼(UN PSF)'에서 새마을금고 금융포용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유엔 공공행정포럼에서 금융포용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6월25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국제연합(UN) 공공행정포럼(UN PSF)’에 참가해 새마을금고의 국제개발협력사업 등 금융포용 성공사례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유엔 공공행정포럼은 공공행정의 날(6월 23일)을 기념해 공공행정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공공행정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2003년부터 해마다 열려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2019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처(UN DESA)와 아제르바이잔 정부에서 공동으로 포럼을 주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유엔 공공행정포럼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해외 금융포용 사례를 발표했다. 

워크숍은 유엔 거버넌스센터(UNPOG)에서 주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미얀마, 우간다와 같은 개발도상국에 새마을금고를 설립하고 새마을금고 모델을 전파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국제협력부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에서 실천해온 새마을금고의 금융포용 활동을 해외로 확대해 대한민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