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장형진, 서린상사의 영풍 보유지분 모두 사 순환출자고리 다 끊어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7-02 17:37: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이 그룹 계열사 서린상사에서 보유한 영풍그룹 지주사격인 영풍의 지분을 모두 사들였다.

영풍은 2일 공시를 통해 장 회장이 1일 서린상사가 보유한 영풍 지분 10.36%(19만820주)를 1주당 70만 원에 전량 매수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493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형진</a>, 서린상사의 영풍 보유지분 모두 사 순환출자고리 다 끊어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이에 따라 장 회장의 영풍 지분율은 기존 1.13%(2만774주)에서 11.49%(21만1594주)로 높아졌다.

장 회장이 서린상사의 영풍 보유지분을 모두 사들이면서 영풍그룹의 영풍-고려아연-서린상사-영풍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고리가 끊어졌다.

영풍은 고려아연 지분을 26.91%(507만8297주) 보유하고 있으며 고려아연은 서린상사 지분을 49.97%(15만5001주) 들고 있다.

지난 2017년 영풍그룹은 7개의 순환출자고리 가운데 6개를 해소했으며 이번 장 회장의 영풍 지분 매입으로 그룹의 모든 순환출자 고리가 해소됐다.

영풍 관계자는 “장 회장은 사재를 털어 서린상사가 보유한 영풍 지분을 사들였다”며 “이는 장 회장이 순환출자고리를 해소하고 공정거래법을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