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 명예회장 신격호, 건강 악화로 서울 아산병원 입원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7-02 15:48: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했다.

2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명예회장은 법원의 거처 이전 결정에 따라 최근 잠실 롯데월드타워 레지던스 49층에서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 34층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건강이 악화됐다.
 
롯데 명예회장 신격호, 건강 악화로 서울 아산병원 입원
▲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롯데지주 관계자는 “신 명예회장이 검진 차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했다”며 “최근 소공동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식사를 잘 하지 못하는 등 건강 상태가 조금 나빠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 롯데그룹 창업자인 신 명예회장은 올해 97세로 백수를 앞두고 있다. 

신 명예회장은 1922년 울산에서 태어나 부산공립직업학교를 마친 뒤 일본으로 건너가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했다.

일본에서 껌사업을 시작으로 주식회사 롯데를 설립했고 롯데상사, 롯데부동산, 롯데아도, 롯데물산, 주식회사 훼밀리 등 유통업으로 사업을 확장해 일본의 10대 재벌이 됐다.

1965년 한국으로 건너와 롯데제과를 설립하고 중공업과 건설 쪽으로도 진출해 롯데그룹을 키워냈다.

현재는 롯데그룹 임원에서 모두 물러난 뒤 명예회장으로 남아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