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GM 노조, 회사 제안의 임금협상 교섭장소 거부하고 다른 곳 요구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7-01 18:17: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GM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진행할 교섭장소를 놓고 한 달 넘게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금속노조 한국GM지부는 1일 열린 교섭대표회의에서 회사가 제안한 교섭장소를 거부하고 다른 장소를 물색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한국GM 노조, 회사 제안의 임금협상 교섭장소 거부하고 다른 곳 요구
▲ 카허 카젬 한국GM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임한택 전국금속노조 한국GM지부 지부장.

회사는 앞서 6월27일 노조 쪽에 공문을 보내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고용복지센터에 있는 회의실에서 교섭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GM 관계자는 “노조에 27일 공문을 보내면서 다음주 초까지 답변을 달라고 했다”며 “아직 노조로부터 답변을 듣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한국GM 노사는 애초 5월30일 올해 임금협상을 놓고 상견례를 열 예정이었으나 교섭장소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6차례나 상견례 및 단체교섭이 무산됐다. 

회사는 지난해 노조가 대표이사를 감금한 일을 들어 교섭장소를 한국GM 본사 복지회관에서 본사 회의실로 바꾸자고 요구해 온 반면 노조는 기존 교섭장소를 고집해 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정부 "베네수엘라 사태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향후 동향 면밀히 살피겠다"
메모리 부족 올해도 지속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이어진다
LG전자 CES 2026서 '가사해방 홈' 구현, "로봇이 아침 준비하고 빨래까지"
현대차그룹 정의선 "AI 역량 내재화 못 하면 생존 어려워, AI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
ESS 배터리 업황 호조가 올해 리튬 공급부족 주도, 가격 상승 이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