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공급조절로 하반기 실적 회복세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7-01 08:44: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반기 메모리반도체업황 개선에 힘입어 실적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일 “하반기 메모리반도체업체들의 공급 축소가 가시화하고 있다”며 “하반기 메모리반도체업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연초부터 시작된 업체들의 공급 조절을 통해 완만한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공급조절로 하반기 실적 회복세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미국의 메모리반도체업체 마이크론은 최근 실적발표회에서 낸드의 추가 감산계획, 2020년 투자 축소계획 등을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공급 조절 의지를 보였다.

김 연구원은 “D램 가격 하락은 하반기에도 지속하지만 가격 하락폭은 3분기 15%, 4분기 5% 등으로 축소될 것”이라며 “낸드는 현재 수급 균형에 근접하며 가격이 안정된 상황으로 가격 안정세가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분기 D램가격은 재고부담 등으로 1분기보다 평균 29%가량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메모리반도체업황 변화에 따라 실적이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서버고객 정상화와 파운드리 수주 경쟁력 강화, SK하이닉스는 낮아진 중국 기업의 신규진입 가능성과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 기대감 등으로 점진적 실적 개선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