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서울시, 광화문광장 천막 설치 막기 위해 경찰에 시설물 보호 요청 "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6/20190627105341_48044.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우리공화당 관계자들이 2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천막을 설치하고 모여있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오전 서울시가 행정대집행을 통해 철거한 천막을 몇 시간 뒤 다시 설치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서울시가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에서 광화문광장에 새 천막을 설치할 수 없도록 경찰에 지원을 요청했다.<br />
<br />
27일 서울시청에 따르면 시는 26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광화문광장 일대를 놓고 시설물 보호를 요청했다.<br />
<br />
시설물 보호 요청이 받아들여지면 경찰은 광화문광장에 천막이나 텐트 등의 설치나 보강에 필요한 구조물을 반입할 수 없도록 막게 된다.<br />
<br />
서울시는 명확한 시설물 보호기간을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서울시 관계자는 “경찰이 요청을 수용하면 경찰과 시설물 보호 유지기간 등을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서울시와 우리공화당은 5월10일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천막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이 천막은 우리공화당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9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근혜</a> 전 대통령 탄핵 반대집회에서 숨진 사람들을 추모한다는 목적으로 설치했다.<br />
<br />
서울시는 25일 오전 행정대집행을 통해 천막을 강제로 철거했다. 하지만 우리공화당은 몇 시간 뒤 천막을 다시 설치했다.<br />
<br />
서울시는 26일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등 우리공화당 관계자들을 경찰에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발했다. 우리공화당에는 27일 오후 6시를 자진 철거기한으로 지정한 행정대집행 계고장을 전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