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란 미국 무인정찰기의 항적도 공개, "이란 영공 침범 증거"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9-06-23 17:07: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란 미국 무인정찰기의  항적도 공개, "이란 영공 침범 증거"
▲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2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20일 이란에서 격추된 미군 무인정찰기의 항적을 2분 간격으로 표시한 지도를 게시했다.
이란이 미국 무인정찰기의 항적을 2분 간격으로 표시한 지도를 공개했다.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23일 트위터 계정에 20일 이란에서 격추된 미군 무인정찰기의 항적을 2분 간격으로 표시한 지도를 게시했다.

이번 격추사건을 놓고 이란은 미군 무인정찰기가 이란 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하지만 미국 국방부는 국제공역이었다고 맞서고 있다.

모하마드 장관이 게시한 항적도에 따르면 미국 무인정찰기는 아랍에미리트(UAE) 알다프라 공군기지를 출발해 호르무즈 해협을 거쳐 이란 동남부로 접근한 뒤 귀환하다 격추됐다.

미국 무인정찰기는 호르무즈 해협을 지난 뒤로 이란의 비행정보구역(FIR) 안으로 들어와 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행정보구역은 국제민강항공기구가 정하는 것으로 민간 항공기의 비행공역을 구분한다. 또 비행정보구역은 국가별로 중첩되지 않는다.

다만 비행정보구역은 국가의 안보를 목적으로 설정된 방공식별구역과는 다른 개념이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차관은 21일 미군 무인정찰기의 이란 영공 침범 논란과 관련해 "영공을 침범했다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증거를 이란 주재 각국 대사에게 보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