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작년 경상수지 흑자규모 확대, 중국 동남아에서 늘고 미국에서 줄어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06-21 18:28: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작년 경상수지 흑자규모 확대, 중국 동남아에서 늘고 미국에서 줄어
▲ 2018년 지역별 경상수지. <한국은행>
2018년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중국, 동남아시아에서 늘고 미국에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은 21일 ‘2018년 중 지역별 국제수지(잠정)’를 발표했다.

한국은행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8년 중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모두 764억1천만 달러로 2017년 752억3천만 달러보다 늘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반도체, 석유제품 등 수출 증가에 힘입어 934억8천만 달러 흑자를 봤다. 2017년 760억5천만 달러에서 늘어난 것으로 사상 최대규모다.

중국에서는 반도체, 석유제품 등 수출 증가에 더해 여행수지가 개선되며 491억3천만 달러 경상수지 흑자를 냈다. 2017년에는 401억1천만 달러에서 흑자규모가 확대됐다.

미국에서는 흑자 247억1천만 달러를 보였다. 서비스수지 개선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등 수입 증가로 2017년 249억7천만 달러에서 소폭 줄었다.

중남미지역에서는 2017년과 비슷한 흑자 82억2천만 달러를 냈다.

적자규모가 가장 큰 지역은 중동지역이다. 중동지역에서는 적자 620억8천만 달러를 봤다. 국제유가 상승 등 영향으로 2017년 435억4천만 달러보다 적자규모가 커졌다. 

일본에서는 적자 242억9천만 달러를 내 2017년 287억4천만 달러에서 적자규모가 줄었다. 석유제품, 화공제품 등 수출이 늘어난 데 영향을 받았다.

유럽연합(EU)지역에서는 적자 107억8천만 달러를 냈다. 배당 지급 등으로 본원소득수지 적자가 늘었으나 기계류, 정밀기기, 화공품 수출이 늘며 상품수지 흑자규모가 확대돼 2017년 108억9천만 달러보다 전체 적자 규모가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