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시뇨라, 르노삼성차 영업부문 임직원에게 "더 뉴 QM6은 우리 자신감"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19-06-21 11:39: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시뇨라, 르노삼성차 영업부문 임직원에게 "더 뉴 QM6은 우리 자신감"
▲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사장(단상 위 가운데)이 20일 부산공장에서 열린 '더 뉴 QM6 로드쇼'에 참석해 임직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영업부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더 뉴 QM6 로드쇼’를 진행했다. 

르노삼성차는 20일 영업본부 임직원 500여 명이 부산공장에서 전국의 르노삼성차 지역 거점까지 QM6 LPe 시승차량 170여 대를 운행하는 더 뉴 QM6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18일 출시된 더 뉴 QM6는 QM6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모델이다.

이번 행사는 LPG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인 QM6 LPe의 연비효율(1회 충전시 최대 534km 운행가능)과 주행성능, 승차감 등을 임직원들이 직접 체험해 고객에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 뉴 QM6 로드쇼에 참여한 수도권 근무자들이 부산에서 수도권 목적지까지 약 450km를 중간 주유 없이 운행했다고 르노삼성차는 전했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대표이사 사장은 “더 뉴 QM6를 시작으로 제품을 향한 우리의 자신감과 판매 실적, 르노삼성 브랜드까지 모두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중형 SUV로서 모든 고객이 주저함 없이 QM6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LPG SUV인 QM6 LPe와 가솔린 SUV인 QM6 GDe, QM6 프리미에르는 더 뉴 QM6의 삼총사”라며 “부산 공장과 부산 공장에서 만든 더 뉴 QM6가 함께 성공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대신증권 "삼양식품 여전히 공급 부족, 수요는 넘치고 생산은 확대중"
이재명 정상회담 앞두고 4대그룹 기업인 간담회, "관세협상 애써줘 감사"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5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80선 내려
SK증권 "영원무역 OEM 견조하고 스캇 부진, 3분기 관세 영향 별로"
카카오페이 그룹 내 디지털금융 전략 중심축으로, 신원근 스테이블코인으로 존재감 키운다
HD현대 필리핀 수빅조선소 투자 확대, 정기선 한진중공업 실패 딛고 동남아 생산거점으로..
내란특검 한덕수 구속영장 청구 임박, 총리 2번 '최고 경제관료'의 몰락
금융당국 수장 인선에 코픽스 하락세까지, 은행 예대금리차 확대 제동 걸릴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