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화재, 한국캠핑협회와 손잡고 야영장 사고 배상책임 협약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6-21 10:31: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화재, 한국캠핑협회와 손잡고 야영장 사고 배상책임 협약
▲ (왼쪽부터) 최재봉 삼성화재 일반보험지원팀장과 차병희 한국캠핑협회 회장이 20일 서울 서초동 삼성화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한국캠핑협회와 야영장 사고 배상책임 협약을 맺었다.

삼성화재는 7월1일부터 야영장 운영자에게 야영장 사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발생함에 따라 한국캠핑협회와 야영장 사고 배상책임보험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캠핑협회 회원사는 개별적으로 가입할 때보다 합리적 보험료로 신속한 업무처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이 보험에 가입하면 야영장 이용자가 인명 또는 재산상 피해를 입었을 때 최대 1억 원 한도로 보상한다.

최재봉 삼성화재 일반보험지원팀자은 “이번 협약이 소비자들의 안전한 여가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제휴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