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현대미포조선 주식 매수의견 유지", LPG선 수주증가 기대 품어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6-21 08:02: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미포조선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사업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데다 LPG선시장이 회복되면서 현대미포조선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미포조선 주식 매수의견 유지", LPG선 수주증가 기대 품어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현대미포조선 목표주가를 7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0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5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은 해양플랜트사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대형 조선회사들보다 리스크가 낮다”며 “후판 가격 동결, 달러화 강세 등 전반적 사업 여건이 개선되고 있어 이익구조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주도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NH투자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이 상반기에 10억9천만 달러 수준을 수주한 것으로 추정했다.

연간 목표와 비교하면 32%에 불과하지만 2018년 상반기보다 9.8% 늘었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에 수주가 집중된 전례가 있어 실망하기 이르다”고 바라봤다.

LPG선시장이 회복 신호를 보이는 점도 현대미포조선 주가에 긍정적 요인으로 파악됐다. 

현대미포조선은 화학운반선과 함께 중형 LPG선을 주력으로 건조한다.

NH증권에 따르면 LPG선 운임은 3년 만에 바닥권을 벗어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형 조선회사가 VLGC선(주로 LPG를 운반하는 초대형 선박) 발주를 받았다는 소식이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다. 업황 개선에 따라 현대미포조선이 낙수효과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미포조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8480억 원, 영업이익 122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72.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