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동주 "올해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신동빈 해임안 제출 안 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6-20 17:19: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올해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이사 해임을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신 전 부회장의 이사직 복귀는 안건으로 상정한다.
 
신동주 "올해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36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해임안 제출 안 해"
▲ 신동주(왼쪽)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 전 부회장이 한국에서 운영하는 법인 SDJ코퍼레이션은 신 전 부회장이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신동주의 이사 선임건’만 제안한다고 20일 밝혔다.

SDJ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신 전 부회장이 올해 정기 주총에서는 신동빈 회장 해임안건 등을 제안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는 롯데그룹 전체를 위해 신동빈 회장과 과거 응어리를 풀고 앞으로 한일 롯데그룹 경영권 안정화를 실현하자는 화해의 뜻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신 전 부회장은 정기 주주총회가 열릴 때까지 화해 제안에 관한 신동빈 회장의 답변을 계속 기다리겠다는 뜻도 밝혔다.

신 전 부회장은 올해 1월 신동빈 회장을 설 가족 모임에 초대하고 5월에 현재 대법원에서 심리가 진행되고 있는 롯데그룹 총수 일가의 경영비리사건과 국정농단사건과 관련해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과 신동빈 회장,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하는 등 화해의 의사표시를 보내왔다.

신 전 부회장은 2015년 일본 롯데홀딩스 등기이사에서 해임된 뒤 모두 5차례에 걸쳐 신동빈 회장을 롯데홀딩스 이사직에서 해임하고 그를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제출해왔지만 모두 부결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