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재용, 삼성물산 합병 이후 주식재산 10조 넘어서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5-05-29 21:07: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보유한 제일모직과 삼성SDS의 주가가 크게 오르며 이 부회장이 10조 원대 주식 부호로 등극했다.

  이재용, 삼성물산 합병 이후 주식재산 10조 넘어서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29일 재벌닷컴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이 보유한 상장회사 주식자산이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었다.

이 부회장은 29일 종가 기준으로 10조641억 원 가치의 주식을 보유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에 이어 세 번째로 10조 원대 주식부호가 됐다.

이 회장의 주식 자산은 12조2152억 원, 서 회장의 자산은 10조413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부회장과 서 회장의 주식자산 차이는 3489억 원으로 좁혀졌다.

이 부회장의 주식자산이 증가한 것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합병 계획을 밝힌 뒤 이 부회장이 보유한 삼성그룹 계열사의 주가가 올랐기 때문이다.

제일모직의 주가는 29일 종가 기준으로 19만2천 원을 기록해 지난 22일보다 17.4% 상승했고 삼성SDS의 주가는 33만5천 원으로 26.4% 올랐다.

제일모직과 삼성SDS의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 부회장의 주식자산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삼성그룹 계열사의 주가가 급등하며 이 회장 일가가 보유한 주식자산 가치는 29조7328억 원으로 일주일 사이 2조2928억 원이 증가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의 주식 자산은 각각 3조19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사이 20.3%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일주일 사이 이 회장의 주식자산 가치는 1.2% 줄고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의 자산은 3.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