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삼성전자 주식 매수의견 유지", 화웨이 제재로 5G네트워크 장비 수혜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19-06-12 09:34: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식을 사도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재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5G 네트워크 장비의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 주식 매수의견 유지", 화웨이 제재로 5G네트워크 장비 수혜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 5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11일 4만4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도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삼성전자가 수혜를 볼 것”이라며 “미국의 화웨이 제재에 따른 스마트폰과 5G 네트워크 장비의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의 2019년 매출이 2018년보다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5G 네트워크 장비부문에서 화웨이의 최대 경쟁사이기 때문이다.

반도체 파운드리(외부 업체가 설계한 반도체 제품을 위탁받아 생산·공급하는 업체)부문도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전자의 경쟁사인 대만 TSMC가 화웨이 제품을 계속 생산하기로 해 미국 반도체기업들이 삼성전자에 반도체 위탁생산을 늘릴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가 7나노 EUV(극자외선)공정을 조기에 도입한 점도 파운드리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9조750억 원, 영업이익 25조412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0.1%, 영업이익은 56.8%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