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중국에서 5월 굴삭기 판매량 급감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6-11 11:52: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가 5월 중국 굴삭기시장에서 판매량과 시장 점유율 모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중국 굴삭기시장 판매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중국업체들이 해외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 등 한국 굴삭기업체들은 5월 중국에서 일본, 미국 등 다른 나라 업체들보다 부진한 판매량을 올렸다”고 분석했다.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중국에서 5월 굴삭기 판매량 급감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왼쪽),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는 5월 중국에서 굴삭기 1728대를 팔았다. 2018년 5월과 비교해 28.1% 줄었다. 

시장 점유율은 10.3%로 4월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5월 중국에서 굴삭기 1088대를 팔아 2018년 5월보다 31.8% 감소했다. 시장 점유율은 6.5%로 4월보다 0.3%포인트 떨어졌다. 

현대건설기계 판매량은 640대로 1년 전보다 20.9% 줄었다. 시장 점유율은 3.8%로 4월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형 굴삭기 판매비중이 33.4%에서 29.3%로 떨어진 반면 현대건설기계는 56.3%에서 64.8%로 높아졌다. 

이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 등 판매 부진에도 사니(SANY), XCMG 등 중국 굴삭기업체들의 시장 지배력은 강화되고 있다”며 “5월 중국 굴삭기시장 판매량이 1년 전보다 줄어드는 등 중국시장의 역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