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포스코 목표주가 하향, 주가 바닥에 도달해 하반기 반등 전망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6-10 07:46: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다만 실적 부진에 따라 주가는 바닥권에 근접해 하반기에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포스코 목표주가 하향, 주가 바닥에 도달해 하반기 반등 전망
▲ 장인화 포스코 철강부문장 사장.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0일 포스코 목표주가를 기존 38만 원에서 33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포스코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7일 23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업황을 반영해 연간 실적과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다”면서도 “주가의 동행 및 선행지표를 고려하면 3분기 초 주가 상승동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포스코의 현재 주가 순자산비율(PBR)이 0.45배로 실질적 역사적 저점이었던 1997년 0.44배 수준까지 떨어졌다며 주가가 바닥에 도달한 것으로 바라봤다.

1997년 업황과 비교했을 때 현재 주가는 과도하게 하락한 것으로 판단됐다.

박 연구원은 “중국, 유럽연합(EU), 미국의 철강 수요 증가율이 둔화하고 있지만 역성장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1997년과 같은 최악의 상황이 아닐 뿐만 아니라 2010~2015년보다도 낫다”고 분석했다.

하반기에 중국에서 철강 유통가격이 반등하고 철강 수급도 개선되면 주가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또 중국에서 수요 개선에 따라 국내 철강업체들이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주가에 비해 포스코 영업이익은 훨씬 견조하다”며 “올해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가는 최근 1년간 고점 대비 37% 하락했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2019년 별도기준 매출 30조9170억 원, 영업이익 3조10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8%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18.6% 감소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