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YG엔터테인먼트 주식 매수의견 유지". 블랙핑크 앨범과 투어 호조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6-05 08:06: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2분기 해외에서 음반과 음원 매출이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블랙핑크가 앨범과 투어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주식 매수의견 유지". 블랙핑크 앨범과 투어 호조
▲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5일 YG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 4만3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4일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3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이돌그룹 블랙핑크가 남자그룹 수준의 수익을 내고 있고 자회사 YG플러스도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으로 2분기 10억 원 안팎의 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획사산업 자체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보수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지만 본업의 성적이 나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월 블랙핑크를 시작으로 위너, 이하이, 은지원, 아이콘의 활동 복귀와 트레져13의 데뷔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블랙핑크는 케이팝 기준 유튜브 구독자 수가 1위를 달리고 있고 앨범당 판매량이 30만 장을 웃돈다. 글로벌 투어의 관객 수도 30만 명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케이팝의 글로벌 및 중국 팬덤 증가와 환율 상승으로 2분기 아티스트들의 음반·음원 매출도 예상치를 웃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블랙핑크, 위너 등의 최근 앨범은 30만 장 가까이 팔려나갔다.

이 연구원은 “중국 팬덤의 대규모 공동구매가 앨범 판매량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음원에서도 환율 상승에 힘입어 달러와 엔화로 결제되는 해외 매출 비중이 50%를 넘는 기획사들의 전반적 수혜가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51억 원, 영업이익 10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2% 줄어들지만 영업이익은 13.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